제주항공, 다음달 19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 프로모션 진행

전소영 기자 입력 : 2022.09.29 17:20 ㅣ 수정 : 2022.09.29 17:20

올해 10월 15일부터 다음해 3월25일 탑승 날짜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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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항공기가 운항하고 있다. [사진=제주항공]

 

[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제주항공이 이달 2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19일 오후 5시까지 3주간  인천~사이판 노선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사이가 좋아지는 사이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탑승권을 구매한 소비자는 다음달 15일부터 2023년 3월 25일까지 탑승 일자를 선택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13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 운임에 따라 편도 구매시 최대 5만원, 왕복 구매시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도 선착순 제공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를 3박 이상 예약 시 최대 79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호텔과 리조트 예약자들은 공항과 호텔 이동시 픽업/샌딩 서비스, 해당 호텔/리조트의 수영장 등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홈페이지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O/X퀴즈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이판 리조트 2인 숙박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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