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분 기자 입력 : 2022.06.22 09:37 ㅣ 수정 : 2022.06.22 09:37
올원뱅크 연계 오는 30일까지 혜택..."새로운 투자경험 제공"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NH투자증권은 NH농협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인 올원뱅크와 연계해 나무증권 계좌개설 시 스타벅스 기프티쇼와 수수료 우대 혜택 등의 이벤트를 연다.
22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올원뱅크를 통해 계좌 개설한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올원뱅크 나무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원뱅크를 통해 나무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를 지급한다. 단 계좌 개설시 마케팅 동의가 필요하며, 해당 경품은 다음달 8일 일괄 지급된다.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최초 신규고객 대상에 수수료 우대 혜택을 준다. 국내주식 수수료(0.0043319%, ETF·ETN·ELW 0.004901%)를 평생 우대 적용 받고, 2024년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9% 우대,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받게 된다.
또한 추가 이벤트 신청 시, 1만원 상당의 해외주식도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버크셔해서웨이 Class A주(22년 6월 17일 기준 403,150.00달러)를 소수점 주식으로 준다.
정병석 나무고객본부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계열사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다”며 “나무증권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나무증권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