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오뚜기가 지중해산 블랙올리브와 바질, 엑스타라버진 올리브유, 황다랑어를 담은 ‘올리브바질참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꼽히는 ‘참치’에 건강하고 신선한 원료를 더해 풍미를 높였다. 고급어종인 황다랑어를 사용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을 냈으며, 지중해산 블랙올리브와 향긋한 바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활용도와 휴대성도 높였다. 별도의 조리 없이 참치 한 캔으로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파스타와 샌드위치, 샐러드, 까나페 등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리며,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아 간편한 술안주나 홈파티 메뉴로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캔 형태로 휴대가 용이해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사전오픈에 이어 오는 25일부터 진행되는 본펀딩에서는 선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펀딩 이후에는 오뚜기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해당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단백질 공급원인 참치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깨끗하고 담백한 맛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접목시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