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와 요리도 배우고 LG가전도 경험하고 ‘오키친 쿠킹클래스’

황경숙 기자 입력 : 2022.03.24 10:19 ㅣ 수정 : 2022.03.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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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LG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활용하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LG전자]

 

[뉴스투데이=황경숙 기자] LG전자가 오뚜기와 함께 23일부터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클래스를 오픈했다.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클래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LG 디오스 광파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 전기레인지와 퓨리케어 정수기와 같은 LG의 프리미엄 주방 가전을 경험하면서 다양한 요리를 배우는 쿠킹 클래스이다. 

 

참여를 원하면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으로 선정한다. 

 

23일 쿠킹 클래스는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 수업이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LG 디오스 광파오븐과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활용해 채소 스튜인 라따뚜이, 치킨요리인 플레로티 등 프랑스 가정식을 선보였다. 

 

앞으로 진행될 쿠킹클래스는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스페셜티 키친 ▲고객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오랜만 키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기는 메이트 키친 등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부터 ABC 쿠킹 스튜디오, CJ 더키친과 협업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오키친 스튜디오 쿠킹클래스까지 추가되어 프리미엄 가전을 체험하며 요리를 배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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