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 직원들이 세븐일레븐이 샐러드 전문 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와 함께 개시한 건강 간편식 픽업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건강 간편식 픽업서비스는 ‘프레시코드’ 홈페이지나 앱에서 원하는 상품을 예약하고 수령 희망 점포 ‘프코스팟’을 선택한 뒤 결제하면 된다. 주문 가능한 상품은 프리미엄 건강 샐러드를 비롯해 샐러드랩, 건강 도시락 등 총 180여종이다. 오전 9시 30분 이전 주문 시 당일 점심으로, 오전 11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저녁 식사로 가까운 세븐일레븐에서 무료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우선적으로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100여 점에서 건강 간편식 픽업 서비스를 시행하며, 추후 점진적으로 서비스 대상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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