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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연예기획사' JYP vs SM 연봉수준 격차?
[뉴스투데이=김현주 기자 / 그래픽: 가연주] 국내 4대 대형 기획사로 일컬어지며, K-팝의 부흥을 이끌어 온 SM과 JYP는 여러 면에서 경쟁구도를 형성해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95년에 공식적으로 설립됐으며, 올해 업력 27년차의 기업이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에 따르면, SM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3026억원으로 기록됐다. 업계 평균(약 140억원)의 2162%에 달하는 규모이다. 현재 하이브의 뒤를 이어 업계 2위로 나타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SM보다 2년 늦은 1997년에 공식 설립됐으며, 올해 업력 25년차이다.
잡코리아에는 기록되어있지 않으나, 기업정보 공개시스템 NICE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약 1444억원으로 집계된다. 잡코리아에서는 업계 순위가 5위로 매겨져 있다.
SM이 실적면에서는 앞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 사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직원 평균 연봉과 임원 1인 평균 연봉은 JYP가 SM보다 각각 2813만원, 1억8552만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상을 통해 JYP와 SM 두 회사의 연봉 정밀분석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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