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고은하 기자, 그래픽: 가연주] 핵가족화로 인한 이웃과 세대 간의 단절, 급속한 사회변화에 뒤처지면서 나타나는 인간소외 현상 등 다양한 이유로 힘들게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때 고독이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과 따뜻하게 대화하며 정신적인 벗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듯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신대화사(精神対話士)’이다.
정신대화사가 하는 일, 되는 법, 현재와 미래까지 영상 속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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