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하 기자 입력 : 2021.05.28 08:00 ㅣ 수정 : 2021.11.19 15:19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우리나라 2030 청년 10명 중 8명은 미래산업사회에 대해 일자리 감소를 걱정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생산직이 가장 많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20~30대 남녀 829명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일자리 변화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83.0%가 일자리 감소를 걱정 중이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이 중 43.4%는 일자리 감소 폭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이 예측한 2030세대의 일자리 환경과 조사결과를 영상 속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