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하 기자 입력 : 2021.05.31 08:00 ㅣ 수정 : 2021.11.19 15:19
[뉴스투데이=고은하 기자]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인터넷 뱅크의 쌍두마차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1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자랑하며 이르면 올해 7월 상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케이뱅크는 그간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비트코인 계좌 연동 은행으로 올해 가입자가 100만명 가량 급증하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023년 상장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