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504시간 발효로 맛과 풍미, 건강 모두 잡은 ‘콤부차 매실 액상’ 출시

최정호 기자 입력 : 2025.03.19 09:00 ㅣ 수정 : 2025.03.19 09:00

콤부차 발효액과 매실 추출액 황금비율로 조합…대만산 프리미엄 매실로 맛과 향 더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뜯어서 콤부차 본연의 맛 느낄 수 있는 액상 스틱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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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젠]

 

[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발효 전문기업 티젠이 504시간 발효 과정으로 맛과 풍미, 건강 모두 잡은 ‘콤부차 매실’ 액상 스틱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폭넓은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콤부차 매실 제품을 뜯어서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액상 스틱으로 선보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발효명가 티젠 콤부차 매실’은 국내 1위 콤부차 브랜드인 티젠의 발효 기술과 노하우가 응집된 액상 제품이다.

 

티젠만의 특허받은 현미 발효 기법으로 504시간의 발효 과정만에 탄생한 콤부차 발효액과 매실 추출액을 황금비율로 조합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 20년 넘게 차를 연구해 온 티젠은 기존 콤부차의 설탕 발효와 다른 무설탕 베이스의 현미 발효를 통해 깊은 풍미를 살렸다.

 

또 티젠의 티(tea)마스터가 다즐링 홍차와 루이보스, 우바 홍차, 캐모마일, 녹차, 페퍼민트 등 6종의 티와 허브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콤부차 발효과정에서 깔끔하고 깊은 맛과 향을 구현했다. 매실은 해발 1000m의 넉넉한 일조량과 적당한 강우량으로 당도와 향이 풍부하고, 탄탄한 과육으로 유명한 대만 난터우현의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했다.

 

뜯어서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액상 스틱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1스틱에 포함된 당류가 0.1g에 불과해 당 걱정도 줄였다. 4세대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 3종도 함유돼 있다. 식후에 하루 한 포 그대로 섭취하거나, 물에 타서 건강음료처럼 마시면 된다. 샐러드에 드레싱 대신, 각종 요리에 식초 대신 사용해도 좋다.

 

티젠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액상 콤부차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좀더 간편하고 맛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티젠의 건강 노하우를 스틱 한 포에 고스란히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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