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대전 롯데캐슬' 정당계약 돌입...임직원 자녀 입학 축하 행사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10일부터 사흘간 정당계약
초등학교 입학 앞둔 임직원 자녀에 축하 선물 전달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롯데건설의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10일부터 정당계약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 자녀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대전 동구 가오동에 들어서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
롯데건설은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정당계약을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계약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이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상징성과 희소가치를 동시에 갖춘 단지다. 롯데건설은 이번 단지에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고품격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했다. 스카이라운지 및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대전 최초로 도입되며, 실내골프클럽, GX룸, 북카페,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지적으로는 대전천 시민현수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대전천, 보문산, 식장산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대전로와 대정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판암IC와 남대전IC(통영대전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대전역과 가깝고 KTX∙SRT, 대전도시철도 1호선 이용이 가능하며,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인근을 지나게 된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 동구 가오동 일원에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동, 전용 59~74㎡,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394가구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편지와 함께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직접 선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기프트 카드를 지급해 직원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같이 자녀들이 답장을 보내는 형식의 후기 이벤트로 10명을 선정해 호텔숙박권 등의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특별한 식사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초등학교에 입학을 축하하며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현하는 최적의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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