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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전국서 461만대 이동…부산-서울 6시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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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기자
입력 : 2025.03.03 09:32 ㅣ 수정 : 2025.03.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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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전국에서 461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에서 서울까지(요금소 기준)는 6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3일 한국도로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교통량은 평소 월요일보가 감소할 것이나 서울방향은 혼잡이 예상된다. 예상 교통량은 전국 461만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40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는 경부선, 영동선 증 주요 노성의 서울방향 정체가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 시작돼 오후 4~5시경 가장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체는 오흐 9~10시경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까지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대전 1시간 50분, 양양(남양주) 2시간 10분, 강릉 3시간 10분, 광주 4시간 10분, 목포(서서울) 4시간 10분, 대구 5시간, 울산 5시간 30분, 부산 6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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