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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풍산홀딩스, 류진 회장 트럼프 취임식 초청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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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교영 기자
입력 : 2024.12.24 10:35 ㅣ 수정 : 2024.12.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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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금교영 기자] 풍산홀딩스(005810)와 풍산(103140) 주가가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풍산홀딩스는 코스피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45%(2200원) 오른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풍산은 2.36%(1200원) 오른 5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풍산은 비철 제조와 방산 사업을 하는 업체로 방산업종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수혜주로 꼽힌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전날 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류 회장이 내년 1월 20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고 참석 여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류 회장은 대표적인 '미국통' 경제인으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 공화당 인사들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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