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중개형ISA 잔고 1조 돌파…MTS도 편의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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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분 기자

입력 : 2024.11.19 09:45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신한투자증권의 중개형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잔고가 1조원을 돌파했다.

19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지속적인 중개형ISA 전용 특판상품 출시와 고객을 위한 다양한 입고 이벤트를 통해 계좌 잔고 1조를 달성했다.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기능도 고객 편의성 중심으로 개편됐다.

특히 △3년 지난 ISA 활용 꿀팁 △중개형ISA의 똑똑한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중개형ISA 시뮬레이션 기능을 통한 세제 혜택 확인과 정기투자 서비스 등의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한편 중개형ISA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서 운용하며 세제혜택을 받아볼 수 있는 만능통장으로, 의무 기간을 충족하면 200만원(서민, 농·어민형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초과 금액에 대해 9.9%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배당형 상품이나 고금리 상품을 가입하는 데 활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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