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대세 '변우석' 모델로 선정...'교촌옥수수' 새 광고 낸다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10.22 10:36
ㅣ 수정 : 2024.10.22 10:36
"교촌의 '진심경영' 철학과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 부합"
![image](http://cdn.news2day.co.kr/data2/content/image/2024/10/22/.cache/512/20241022500062.jpg)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배우 변우석과 함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22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배우 변우석을 광고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교촌의 이번 모델 기용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다.
교촌은 배우 변우석의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와 교촌의 '진심경영' 철학이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는 변우석이 교촌의 메뉴를 추천하는 '오늘의 교촌' 콘셉트로 제작됐다. 신메뉴인 '교촌옥수수'를 중점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간장·레드·허니' 3종 시리즈를 TV 광고와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로 다룬다.
교촌은 모델 선정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교촌옥수수와 시그니처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광고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변우석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그의 인기와 진정성이 결합해 교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교촌옥수수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