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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한농화성,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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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기자
입력 : 2024.10.22 10:05 ㅣ 수정 : 2024.10.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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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화성 주가차트 [자료=한국거래소 / 사진=네이버 금융]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한농화성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농화성은 코스피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70원(1.95%) 오른 1만9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국립금오공대와 인하대 교수팀과 함께 수행한 전고체전지 음극재 관련 연구결과가 에너지 분야 세계 최정상급 저널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전기연구원에 의하면 전고체전지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기존 가연성의 액체에서 화재나 폭발의 위험성이 극히 낮은 고체로 대체한 것이다. 

 

이러한 소식에 전고체 배터리 관련 사업을 영위 중인 한농화성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한농화성은 사업부문별로 GE(Glycol Ethers), EOA(Ethylene Oxide Additives), EM(Emulsifier) 제품으로 나뉘어져 있다.

 

GE는 EO(Ethylene Oxide), PO(Propylene Oxide)등을 주원료로 알콜류와 반응시켜 산업용 용제를 생산한다. EOA는 알콜, 지방산, 아민, EO, PO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여러 특성을 지닌 유도체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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