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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건전음주 문화 확산 “맥주는 절제 위한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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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4.10.18 09:56 ㅣ 수정 : 2024.10.1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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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오비맥주 본사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건전음주 문화 확산을 위한 전사 캠페인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비맥주는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le Day)'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전사적으로 다양한 건전음주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 AB 인베브는 건전음주 문화 조성을 위해 2010년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전 세계적으로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맥주가 절제(Moderation)를 위한 음료’임을 강조한다. 오비맥주는 카스 0.0와 같은 논알코올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소비자들이 자신의 주량이나 다양한 상황에 맞는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오비맥주는 10월 한 달간 '우리는 건전음주 마스터’라는 주제 아래 ▲’카스 0.0 마스터’ 시상식 ▲카스 0.0 판매 업장 방문 인증 이벤트 ▲해피 ‘가챠’ 아워 ▲음주운전 유혹 방지! 당신의 철벽 능력 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오비맥주는 다양한 논알코올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며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책임음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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