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리조트를 방불케 하는 프리미엄 단지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입주를 코앞에 둔 24일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은 분양 당시와는 사뭇 다르게 완성된 단지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30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 내부는 '리조트 특별시'에 걸맞게 공원과 같이 조성됐다. 왕길역 로열파크씨티의 시행사인 DK아시아 측은 "수목원보다 더 아름다운 조경과 조경 시설로 ’숲케일‘이 가능한 로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조성했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에 지어지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2층~지상 29층, 15개 동, 전용면적 59~99㎡ 아파트 1500가구의 대단지다.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조경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