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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2024 청년의 날 맞아 ‘온통청년’ 알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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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입력 : 2024.09.20 15:48 ㅣ 수정 : 2024.09.20 15:48

20일부터 3일간 여의도공원서 청년의날 행사 참여
온통청년 홍보‧진로 취업 상담 진행…이벤트 풍성
신종각 부원장 “온통청년 서비스 홍보에 앞장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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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이 20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는 '제5회 청년의 날 행사'에 참석해 '온통청년' 서비스를 알린다. 사진은 지난 6일 음성군 금빛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충북청년축제의 청년 참관객이 고용정보원 온통청년 홍보 부스를 찾아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고용정보원]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한국고용정보원(부원장 신종각)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4 청년의 날 및 청년주간 기념행사’에 참가해 온통청년을 알리고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통청년은 고용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으로 청년 정책정보와 청년센터 정보를 종합·제공하며 수요자 맞춤형(온·오프라인) 상담 서비스도 운영한다.

 

올해로 5회째인 청년의 날 행사는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며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국민권익위원회 등 지자체‧유관기관 59곳이 참여한다. 

 

‘온통청년’ 부스에서는 맞춤형 청년정책, 청년센터 검색 등 온통청년의 주요 서비스를 홍보하고 청년들이 진로·취업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수요자 맞춤형 심층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룰렛 돌리기’, ‘인형 뽑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종각 부원장은 “청년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온통청년의 역할”이라며 “10월에는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진로·취업 페스티벌도 참여할 예정이다. 많은 청년들이 온통청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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