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NH농협은행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투자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5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전일 본사에서 자산운용 관련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금 리인하 사이클(Cycle)과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오승훈 삼성자산운용 리서치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리 인하기에 대비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참석한 임직원들과 글로벌 자산배분과 투자전략에 관한 논의도 진행했다.
서준호 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장은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가 전망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세우는 것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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