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삼성증권은 5일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 지정 및 순매수에 따른 이벤트를 11월말까지 진행한다.
디폴트옵션 제도란 퇴직연금(DC·IRP) 가입자가 신규 가입하거나, 상품 만기 후 일정기간까지 적립금의 운용방법을 선정하지 않은 경우 가입자가 사전에 지정한 '하나'의 디폴트온션 상품으로 적립금을 운용하는 제도다.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시즌2' 이벤트는 2가지로 구성됐다.
우선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 지정 시, 커피 기프티콘 1잔을 지급한다. 만약 DC(확정기여형)계좌, IRP(개인형퇴직연금)계좌에서 지정하면 각각 선착순 2000명에게 지급한다. DC·IRP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또 디폴트옵션 상품 순매수 100만원 이상 시, 커피 기프티콘 2잔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순매수금액 기준은 DC+IRP 계좌 합산 기준이다.
두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가능해 커피 최대 4잔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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