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IP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 9월 9일 공개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8.30 10:46 ㅣ 수정 : 2024.08.30 10:46

중세 검과 휘장 모티브의 BI 공개… 리니지 세계관 새로운 여정 시작
2024년 4분기 출시 목표, 티징 페이지 통해 순차적 정보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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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미공개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 [사진 = 엔씨소프트 제공]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엔씨소프트는 30일 리니지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를 9월 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히트작 ‘리니지’의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엔씨소프트의 새 신작 게임이 다음달 베일을 벗는다. 신작은 오는 4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미공개 프로젝트 게임명을 ‘저니 오브 모나크’로 확정했다. 다음달 9일 티징 페이지 오픈에 앞서 이날 게임명과 BI(Brand Identity), 티징 일정 등을 소개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의 BI는 리니지 세계관 배경이 되는 중세의 검과 휘장을 모티브로 한다. 여정을 준비하는 게이머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출정식 중 휘날리는 휘장과 칼끝을 심볼로 시각화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저니 오브 모나크'는 2024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며 “9월 9일 문을 여는 티징 페이지를 시작으로 게임에 대한 정보를 차례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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