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 공식 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와 컬래버레이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마스터피스(MASTERPIECE)'라는 활동명으로 펼쳐지며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역작이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엔씨는 PXG 콜라보를 기념해 오는 9월 6일부터 3일 간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퍼터 체험공간 △기념품 및 휴식 공간 △포토존 △상품 스토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엔씨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PXG 컬래버레이션 특별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팝업스토어 행사 전날인 9월 5일에는 '리니지M' 혈맹원들을 위한 특별 연회 '더 퍼스트 라운드(THE 1st ROUND)'를 진행한다.
이 연회는 팝업스토어 내 비밀 공간에서 열리는 유저 초청행사다. '리니지M'은 특별 연회에서 △팝업스토어 투어 △기념 식사 △특별한 선물 및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리니지M'을 즐기며 혈맹원과 나눴던 행복한 기억, 잊지 못할 추억 등을 사연으로 신청하면 선정을 통해 더 퍼스트 라운드 행사 초대장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