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강원도 양양서 ‘한국 튜브 숍’ 팝업스토어 운영

남지완 기자 입력 : 2024.08.12 11:19 ㅣ 수정 : 2024.08.12 11:19

이달 18일까지 오픈… MZ세대와 소통 강화
대여소 콘셉트…포토존·플레이존·이벤트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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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의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전경 [사진=한국타이어]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한국타이어가 MZ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앞장선다.

 

한국타이어는 12일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팝업스토어 ‘한국 튜브 숍(HANKOOK TUBE SHOP)’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 9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한국 튜브 숍'은 타이어가 낯선 MZ세대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한국타이어가 확대하고 있는 컬처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타이어 모양의 튜브를 빌려주는 대여소 콘셉트로 운영되며 △포토존 △플레이존 △이벤트 구역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국적인 비치클럽인 서피비치의 분위기에 녹아들면서도 방문객들이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색적이고 창의적인 마케팅으로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면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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