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에어서울은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본 호텔 예약 대표 여행사인 ‘라쿠텐 트래블’과 제휴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라쿠텐 트래블 회원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 8월 22일까지 일본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15%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025년 2월 28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특히 선착순 각 200명은 ‘30% 할인쿠폰’과 ‘2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은 취항중인 일본 전 노선의 특가 항공권도 준비했다.

후쿠오카 편도 총액 5만7200원을 포함해 △오사카와 다카마쓰(각 6만2200원), △요나고(6만5200원) △나리타(6만6300원) 노선을 경제적인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항공권 예약 기간은 이날부터 22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10월 2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최근 제휴처 확대를 통해 고객들이 여행을 준비함에 있어 에어서울을 선택할 매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어느 곳보다 많은 일본 제휴 호텔을 확보한 라쿠텐 트래블과의 협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