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 개최

임은빈 기자 입력 : 2024.07.22 21:12 ㅣ 수정 : 2024.07.2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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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사진=GH]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스마트 건축, BIM(건설정보모델링),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OSC(탈현장건설공법), 스마트안전, 디지털센싱, 건설 자동화, 빅데이터·플랫폼,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및 활성화에 관한 자문, 기준 수립, 활용 방안 제안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스마트건설기술 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GH 추진사업 대상 사업단계별 스마트 기술 적용 및 도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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