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하루야채' 브랜드 모델에 배우 임시완·김선영...신규 광고 2편 공개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7.22 15:32 ㅣ 수정 : 2024.07.22 15:32

'임시완의 건강 주문·왕의 30첩 반상' 2가지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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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배우 임시완(오른쪽)과 김선영(왼쪽)을 '하루야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hy]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hy가 '하루야채 30(이하 하루야채)' 제품 모델인 배우 임시완과 김선영을 발탁하면서 이들이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hy는 배우 임시완과 김선영의 밝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하루야채'의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두 배우가 출연한 신규 광고는 △'임시완의 야채 건강 주문' △'왕의 30첩 반상' 등 총 2편이다. 

 

'임시완의 야채 건강 주문' 편은 hy 프레시 매니저 김선영과 임시완이 스쳐 지나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배우는 제품 핵심 콘셉트인 '30가지 야채'의 초성을 주문처럼 주고 받는데 임시완이 김선영에게 '하루야채'를 건네받는 호흡이 웃음을 유발한다.

 

'왕의 30첩 반상' 편은 30가지 야채를 담은 '하루야채'를 조선시대 왕의 식사에 오른 반찬 수에 비유했다. 건강한 야채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녹여냈다. 

 

김나현 hy 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광고는 국내 과채주스 시장을 이끌어 온 '하루야채' 브랜드 정체성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며 "30가지 야채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야채'의 차별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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