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2024 모바일',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넷마블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야구게임 '마구마구2024 모바일'에 출시 4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각 선수 사인이 표기돼 기존 선수카드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춘 최상위 등급 '유니크 카드'를 추가했다. 유니크 카드는 다른 선수카드와는 다르게 8월 4일까지 진행하는 영입 이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또한 기존 '시뮬레이션 모드'에 '연승 모드'를 추가하고 보다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개편한 '시뮬레이션 리그'도 선보였다.
넷마블은 게임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우선 별도 공지가 될 때까지 출석만 해도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팩'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7월 10일까지 보물찾기를 통해 '재화 상자', '아이템 상자', '특별상자('레전드40', '프리미엄강화복구권' 등 고급 아이템 포함)'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7월 31일까지 실시간 싱글 참여 등 미션을 완료하고 '4주년 케익', '마구순이', '감사합니다' 3가지 아이템을 모아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팩', '레전드40 특별 에디션'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재료수집 이벤트'를 연다.
또한 신규·복귀 이용자를 대상으로 별도 공지할 때까지 선수 강화 등을 달성하면 '레전드 선수카드'를 지급하는 '팀 전력강화 이벤트'와 7월 10일까지 빙고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4주년 강화상자', '4주년 거니상자', '4주년 행운상자('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팩' 또는 '프리미엄강화복구권' 포함)' 등을 증정하는 'NEW 빙고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