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제 2의 나라 서비스 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최현제 기자 입력 : 2024.06.14 10:21 ㅣ 수정 : 2024.06.14 10:21

무기 교환 시스템 도입·새 에피소드 ‘하계 대운동회’ 추가
3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및 친구 초대 이벤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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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서비스 3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 = 넷마블]

 

[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역할수행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서비스 3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하계 대운동회’ 에피소드는 △3주년 대축제 △대운동회 △NT: THE SUN 등으로 이뤄졌다.

 

‘3주년 대축제’는 ‘무기 교환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사용하던 장비 성장도를 그대로 유지한 채 다른 클래스 무기와 1:1 교환할 수 있다. 또 ‘부스팅 사냥터’ 등을 제공하는 ‘모험가의 여정’ 콘텐츠도 업데이트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제2의 나라는 27일부터 ‘대운동회’를 실시한다. 대운동회는 △물폭탄 대전 △낚시 대회 △레이드(골드 파운드 폐허) △스피드 랠리 △뒤틀린 경계선 등으로 이뤄졌으며 서버 간 랭킹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다음달 5일부터 ‘하계 대운동회’의 길드 대항전 NT: THE SUN을 통해 킹덤을 가린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최대 3333회 무료 스페셜 소환 쿠폰을 증정하는 ‘3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이벤트와 친구를 초대하면 보상을 주는 ‘제2의 나라 킹덤 동창회’ 이벤트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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