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2024년 달러-원 환율 전망 세미나’ 실시
임재인 기자
입력 : 2024.06.19 15:25
ㅣ 수정 : 2024.06.19 15:30
6월 27일 오후 4시부터 농협재단빌딩서 60분간 진행
[뉴스투데이=임재인 기자] NH선물이 달러-원 환율 세미나를 실시한다.
19일 NH선물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달러-원 환율 세미나가 오는 27일 오후 4시부터 농협재단빌딩 2층 세미나실에서 60분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권아민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NH선물 고객에게 환율 전망과 환변동 위험에 대한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요청 고객에 한해서는 통화선물을 이용한 환율 상담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관심이 있다면, NH선물 대표번호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NH선물 담당자는 "금리인하 불확실성 및 미국 대선 등 이슈를 점검하며 대내외 변수 속에 달러-원 환율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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