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해외 선물·옵션 거래 이벤트 실시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NH선물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SCV(Summer CME Volume) 이벤트를 오는 7월 26일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
3일 NH선물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두가지 리그(EQUITY리그, FICC리그)로 나눠 진행되며, 매주 리그별로 거래량 1등을 선정해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전체 거래량 순위별로 5위까지 상품권을 증정하며, 1등은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거래량 순위에 해당하지 않은 고객 중 100계약 이상 거래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신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는 특별히 마련된 씨드키트가 증정된다.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는 세계 최대의 선물 및 옵션 거래소 중 하나로,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SCV 이벤트를 통해 거래소의 인기 품목인 나스닥과 크루드오일(원유), 구리, 일본 엔화, 니케이 지수와 같은 다양한 상품들을 자유롭고 폭넓게 거래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와 별개로, NH선물은 1년 내내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USD 결제품목에 한해 해외선물옵션 편도 기준 일반·미니 상품은 계약당 2.49 달러와 마이크로 상품은 계약당 0.79 달러를 일년간 조건없이 모든 고객에게 적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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