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최현제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파이드픽셀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와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랑사가 키우기와 협업하는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누계 발행 부수 2000만 부 인기 만화를 바탕으로 한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다.
이 작품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물리친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타도한 1000년 넘도록 사는 엘프 프리렌과 그녀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과 여정을 다룬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음달 10일까지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 를 비롯한 총 7종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 한정 픽업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칠붕현 ‘아우라’, 부패의 현로 ‘크발’, 프리렌을 복제한 마물 ‘슈피겔’ 등 장송의 프리렌에서 활약한 보스 3종도 선보인다.
여기에 장송의 프리렌 명장면 꾸미기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각 영웅을 수집 후 프리렌과 ‘힘멜’의 추억을 아지트 콘텐츠에서 재현할 수 있다.
또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모든 영웅 소환권 및 레전드 아티팩트가 포함된 출석부 이벤트를 비롯해 컬래버레이션 한정 이벤트와 챌린지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