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제18회 금사참외축제에서 '청소년 댄스 대회' 등 새 프로그램 인기 끌어

김충기 입력 : 2024.05.29 09:43 ㅣ 수정 : 2024.05.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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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랑참외축제 개막식 [사진=여주시]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 대표축제인 “제18회 금사참외축제”가 지난24일에 시작하여 26일까지 3일간 “꿀맛 가득, 꿀잼 풍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축제가 관람객과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개막식 행사장인  참외 생육 전시장에서는  참외 품종을 전시하고, 말랭이, 과자, 푸딩 등 참외를 재료로 만든 상품도 선보였으며   ‘청소년 댄스 대회’, ‘쇼호스트 선발 대회’, ‘마술쇼’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협조한 가운데 여주시 자율방범연합대에서 매일 60여명을 투입하여 교통정리와 주차 안내에 총력을 기울여 축제를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데 큰힘이 되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제장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함께 무대공연을 즐기고, 축제를 준비한 금사참외축제위원들을 격려하였다.

 

김근형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장은 폐막 인사를 통해 “여러분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축제가 되었다. 내년에도 더 알차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내년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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