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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김보라 시장, 공도-미양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식서 '주민편의시설 확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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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기
입력 : 2024.05.29 09:57 ㅣ 수정 : 2024.05.29 09:57

농어촌 도로 공도~미양 지역의 연결도로 확장으로 지역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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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확포장공사 준공식 커팅 [사진=안성시]

 

[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27일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정천식 시의원, 최승혁 시의원, 최호섭 시의원, 황윤희 시의원, 김삼주 도시경제국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읍 불당리에서 미양면 개정리를 잇는 농어촌도로 102․101․207호『공도-미양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김보라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도로확포장을 통해 공도에서 미양간 통행불편과 국도38호선 정체 해소 등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주민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안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도-미양간 도로확포장공사는 총사업비 298억원, 사업연장 3.8km(2차로, 교량 380m/1개소)로 2020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 착수하였으며, 2024년 5월 31일 통행이 가능한 도로 준공으로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연계 도로망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발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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