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재인 기자] 한국투자증권과 스피덴트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 계약을 맺었다.
9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양사는 전일 인천 남동구 소재 스피덴트 본사 기업공개(IPO)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에는 최신호 한국투자증권 IB1본부장과 안제모 스피덴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신호 한국투자증권 IB1본부장은 “스피덴트는 글로벌 거대기업들이 점령한 생체치과재료 시장에서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온 강소기업”이라며 “성공적인 상장을 통해 적정한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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