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의 긱워커 플랫폼 눈길, 호텔‧컨벤션 단기 일자리 '뉴워커'에서 구하세요
[뉴스투데이=박진영 기자] HR 기업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가 운영하는 기업주문형 긱워커(초단기 노동자) 플랫폼 ‘뉴워커’가 다양한 호텔들과 손을 잡고 긱워커에게 호텔·컨벤션 긱(Gig‧초단기 일자리)을 제공한다.
뉴워커는 이번달 초에 서울가든호텔과 제휴를 맺고 연회 서비스 분야의 긱워커들과 일자리를 연결해 주고 있다. 서울가든호텔은 지난 1979년 오픈한 4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4성 호텔이다. 총 372개의 객실과 최대 7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연회장을 보유했다.
뉴워커는 이어 까사그랑데와도 제휴를 맺었다. 건대입구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까사그랑데 센트로는 광진구 최대 시설로 예비부부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연회 전문 컨벤션 센터다. 특히 결혼식이 많은 5월, 특수를 맞이해 긱워커들에게 다수의 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뉴워커는 리베라호텔, 더 피에스타, 강릉 탑스텐 호텔 등 다양한 호텔들과 제휴를 맺어 왔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 본부장은 “국내 최초 기업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는 모집부터 AI 매칭, 계약, 업무관리, 평가, 정산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므로 긱워커 모집을 원하는 호텔·컨벤션 업체들에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호텔·컨벤션과의 제휴로 다양한 긱을 소개할 것”이라 말했다.
현재 뉴워커의 호텔·컨벤션 카테고리에는 연회 서비스, 주방 보조, 객실 정비 보조 및 호텔 내 레스토랑 및 뷔페 서비스와 주차 보조까지 긱워커들이 일할 수 있는 긱을 제공 중이다. 뉴워커는 호텔·컨벤션을 포함해 데이터라벨링, 이벤트, 채용평가, 크라우드 소싱 테스트, 시험감독 등 6개의 카테고리로 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