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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에…티몬, '미리 준비하는 여름가전' 특별전
서예림 기자
입력 : 2024.04.25 17:19
ㅣ 수정 : 2024.04.25 17:19
에어컨·제습기·선풍기 등 여름 계절가전 거래액 급증
최대 30% 즉시 할인...카드사 할인·2% 선착순 쿠폰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티몬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는 여름가전’ 특별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른 더위에 필수 여름 가전 준비 시기가 빨라졌다. 4월 중순 서울의 최고 기온은 30도에 육박했고, 일부 지역은 32도를 넘어서며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때 이른 여름 날씨가 기승을 부렸다. 이에 티몬에서 최근 2주간(4월 10일∼4월 23일) 계절가전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에어컨 140% △제습기 137% △선풍기 62% 등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미리 준비하는 여름가전’ 기획전을 개최하고 600여종의 에어컨, 선풍기·써큘레이터, 제습기 등을 초특가 판매한다. 행사기간 최대 30% 즉시 할인에 최대 5% 카드사 할인과 최대 2% 선착순 쿠폰을 추가로 전하며 냉방가전 얼리버드 수요를 공략한다.
대표적으로 여름철 시원한 냉방과 공기 순환을 돕는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에어컨 멀티형 △삼성 비스포크 창문형에어컨 윈도우핏 새틴베이지 △대웅·보국 등 브랜드 선풍기 모음딜 등을 특가 판매한다. 또 장마철 쾌적한 실내 환경에 도움을 주는 △LG 휘센 제습기 13L 화이트 △위닉스 제습기 12L 등을 역대급 할인가로 선보인다.
김관태 티몬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이른 더위에 에어컨과 선풍기, 제습기까지 여름철 계절가전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티몬이 ‘여름 얼리버드족’을 위해 냉방·클린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알찬 행사를 꾸렸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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