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농협중앙회(이하 중앙회)가 '2024년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19일 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18~19일 이틀간 충남 천안시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 워크숍에는 박석모 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농·축협 상임이사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의 건전한 경영과 발전을 위한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중앙회는 지역 농·축협의 경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2011년부터 해마다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아카데미를 개최해 업무역량을 강화해왔다.
박석모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영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경영위기 관리능력을 강화해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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