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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금융·아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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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분 기자
입력 : 2024.04.11 15:02 ㅣ 수정 : 2024.04.11 15:02

4월 22일 금융·아트 세미나, 개인투자용 국채 및 채권 전략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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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규 작가의 ‘수직적 시간’(2023, 167x130cm) 작품. [사진=미래에셋증권]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개인투자용 국채 대한 이해와 글로벌 채권투자전략 및 박종규 작가의 IT시대 디지털 노이즈를 담은 작품 세미나를 이달 22일 개최한다. 

 

11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금융 세미나는 개인투자용 국채와 글로벌 채권투자전략을 주제로 정윤석 이사가 진행한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매입자격을 개인으로 한정해 발행하는 국채로 미국∙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도입 및 발행 중이다.

 

한국에서는 오는 6월 첫 발행 예정이며, 지난 2월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단독 판매 대행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글로벌 변동성에 대비해 미국 금리에 대한 전망과 글로벌 채권을 포함한 채권투자 전략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트세미나는 박종규 작가가 진행한다. 챗GPT 등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인간의 영역이 위협받는 시대에 우리 일상의 디지털 노이즈를 표출한 회화 작품들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디지털 이미지 중 노이즈(잡음)를 발견하고 회화적으로 표현해 온 박종규 작가는 ‘사람과 컴퓨터의 관계’를 주제로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하는 중견 작가다.

 

박종규 작가는 계명대학교 및 프랑스 파리 에꼴드보자르에서 회화와 복합매체를 전공했고, 2024년 3월 홍콩 아트바젤에서 한국 후기 단색화 대표작가 4인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해당 전시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큐레이션을 맡았고, 작품에 대한 ST(토큰형 증권) 컨설팅은 IoT 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에서 지원한다.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투자 상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본 세미나에 참석을 희망할 경우,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화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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