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이치아이(083650) :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412억원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 젠큐릭스(229000) : 엔젠바이오(354200) 주식 128만주를 제이앤엘에이전트 외 1에 양도
- 크리스탈신소재(900250) : 지난해 영업이익 235억4388만8556원으로 전년 대비 22.14% 증가
- Komipharm International Australia PTY, LTD.의 150억2574만8000원 규모 토지·건물 처분
- 저스템(417840) : LG디스플레이(034220)와 29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
- KH 전자(111870) : 박성원 외 30명이 회계장부 등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기각 결정에 항소
- 대동스틸(048470) :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 팬젠(222110) : 휴온스(243070)랩과 50억원 규모 원료의약품 위탁생산·밸리데이션 계약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최상목 부총리, 밸류업 프로그램 해외 투자자 간담회(오후 3시, 비공개)
- 최상목 부총리, 대외경제자문회의(오후 4시, 비공개)
- 김병환 1차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오전 10시, 비공개)
- 김윤상 2차관, ODA 관련 청년 간담회(오전 10시, 비공개)
- ODA 관련 청년과의 대화
- 제1차 대외경제 자문회의 개최
- 최상목 경제부총리, 밸류업 관련 해외투자자 간담회 개최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마이데이터 2.0 간담회(14시)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건설업계 간담회(09시)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이자환급 진행상황 점검회의(15시)
- 금융위·건설업계 간담회 개최(09시)
- 마이데이터 2.0 간담회 개최(14시)
-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이자환급 진행상황 점검회의 개최(15시)
[한국은행]
- 2023년 자금순환(잠정)(정오)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금융감독원‧교육부 업무협약 체결식(14시)
- 금융감독원-교육부, 늘봄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06시)
- 보험금 분쟁 관련 화해계약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화해계약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습니다.(정오)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에 따르면 LPL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와 제프리 부흐빈더 수석 전략가는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이 지난 2년간 동결 이후 다시 활기를 되찾아 주식시장에 더 많은 상승여력 될 것이라며, 시장이 올해 지금처럼 더 주식발행을 소화하는 이 '시험'을 통과한다면 향후 시장의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댜봤다.
- 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최대 브로커그룹인 UOB 글로벌 이코노믹스 앤 마켓 리서치의 호 웨이 첸 이코노미스트는 대만을 강타한 지진이 경제에 미치는 초기 영향이 현재로서는 제한적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가늠하긴 어렵다며, 인프라에 대한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면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지난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리차드 램스덴이 이끄는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증시에서 7개 대형은행 주식 중에서 JP모간과 웰스파고가 상승 여력이 가장 높은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며, 이 두 종목을 은행이 예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한 후 대출로 얻는 수익인 순이자수익에 '보수적(conservative)'인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 코로나19 현황
당국은 지난해 8월 코로나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명당 1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서 양성자 발생 수준을 감시한다. 현재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시설 보호 위해 '경계' 단계는 유지 중이다.
하지만 정부가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하고, 코로나 백신을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위기단계 하향 시점은 국내외 방역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XBB.1.5 백신 추가 접종을 오는 15일부터 시작한다. 단 접종을 희망 시, 마지막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90일이 지나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지나갔으나 롱코비드(Long-Covid·만성 코로나 증후군)라고 불리는 코로나 후유증과의 싸움은 여전하다. 롱코비드 증상만 200여가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지만 정의는 아직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았다.
전 세계 코로나19 대응 모범사례를 정리한 세계보건기구(WHO) 보고서에 한국의 대응 모범사례 4개가 수록됐다. WHO는 총 6개 분야에서 9개 교훈점을 제시하며, 국가별 시사점과 모범사례를 선정했는데 한국은 3개 영역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홍역 예방접종을 놓친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홍역 환자가 대규모 발병 사태가 일어나자, WHO는 접종을 완료하라는 촉구에 나섰다. 한국은 올해 해외에서 유입된 홍역 환자가 11명에 이른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