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토스증권이 신규 콘텐츠 ‘의식주식’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3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해당 콘텐츠는 ‘일상의 모든 것이 주식과 연결됐다’는 콘셉트로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와 음식, 패션과 같은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방송인 지석진과 한상원 토스증권 애널리스트의 토크 쇼 형태로, 총 8편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토스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의식주식’에서는 주식을 좋아하지만 수익을 내지 못하는 ‘동네 형’ 방송인 지석진과, 소심하지만 웃기고 싶은 욕망을 감추고 있으며 모든 것을 주식과 연결시키는 ‘뼛속까지 애널리스트’인 한상원 토스증권 애널리스트가 출연한다.
이 채널을 통해 시청자는 일상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투자 관련된 유용한 정보·지식을 얻을 수 있다.
전일 최초 공개된 ‘의식주식’ 1화 ‘SNS로 주식이 가능하다고? SNS로 완판된 기업 등장’ 에서는 방송인 지석진의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화두로 SNS부터 바이오주, 밈주식(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탄 주식), 펫푸드까지 다양한 산업과 주식시장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의식주식’은 개인 투자자가 투자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나아가 일상 속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토스증권 콘텐츠만의 강점을 살렸으며, 개인 투자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투자 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식주식’은 유튜브 내 ‘토스증권’과 ‘의식주식’ 등 키워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토스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