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한 손님이 세븐일레븐에서 ‘천원맥주’ 행사 상품 ‘버지미스터’를 둘러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봄 나들이 객의 합리적인 선택을 위해 편의점 역대 최저가에 도전하는 ‘천원맥주’ 행사를 통해 ‘버지미스터(500ml)’ 상품을 약 35% 할인된 가격인 4캔 4000원에 판매한다.
버지미스터는 업계 단독으로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스페인 최대 맥주 제조사인 'Damm(담)' 그룹에서 생산하는 필스너 계열의 상품으로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천원맥주 할인 행사와 함께 베스트 브랜드 맥주 및 데일리 맥주 번들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 하이네켄, 버드와이저, 스텔라, 산토리 등 베스트 수입맥주 6종 번들 상품을 약 30% 할인된 8800에 판매하며, 4일부터 7일까지는 필스너우르켈, 코젤다크, 호가든, 아사히생맥주캔 등 인기 수입맥주 7종 번들 상품은 최대 25%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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