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전소영 기자] LG전자가 틔운 미니로 어린이와 지구에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한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서울 중구 초록우산 본부에서는 지난 22일 LG전자의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3000대 기부 기념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대표를 비롯해 이향은 H&A사업본부 CX담당,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LG전자와 초록우산은 기부된 틔운 미니를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기 위해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게 제공하는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다음달 3일부터 진행한다.

LG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초록우산 후원자들에게 누구나 쉽게 여러 가지 반려(伴侶) 식물을 싹 틔우고 키우는 틔운 미니만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신상윤 대표는 “<새 생활을 틔우다>라는 틔운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는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