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3월 셋째 주 분양시장은 전국에서 약 370여 가구가 청약 접수를 한다.
15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2곳에서 368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충남에서 당진시 ‘당진 대덕수청 중흥S-클래스 포레힐’(공공지원민간임대, 청년분리형 가구 제외, 324가구)이 청약을 받으며 부산 부산진구 ‘백양산롯데캐슬골드센트럴’(민간임대, 44가구)이 청약에 나선다.
견본주택 오픈하는 1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26곳, 정당 계약은 12곳이다.
중흥건설은 18일 충남 당진시 대덕동 일원에 건립하는 '당진 대덕수청 중흥S-클래스 포레힐'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진 대덕수청 중흥S-클래스 포레힐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406가구로 이 중 324가구가 청약홈에서 접수(분리형 가구는 82가구로 홍보관 방문 접수로만 가능)를 받는다.
롯데건설은 22일 경남 양산시 동면 일원에 건립하는 '사송 롯데캐슬'의 홍보관을 오픈한다. 지하 7층~지상 최고 19층, 11개 동, 전용면적 65~84㎡ 총 903가구 규모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이며 만 19세 이상 무주택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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