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대신증권은 22일 미국 빅테크 기업과 국내 저평가 주식을 전망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 7개 빅테크 기업을 뜻하는 매그니피센트7(엔비디아·애플·MS·메타·아마존·알파벳, 테슬라)과 국내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고배당 주식 이슈가 주제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줌(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한다. 1일차에는 서영재 대신증권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서 미국을 대표하는 7대 빅테크 기업(M7)의 실적 동향과 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2일차 세미나는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진행한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에 발맞춰 저PBR 고배당 주식에 대한 이슈 정리와 전망, 투자전략을 다룰 계획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계속 이어지는 미국 나스닥 상승 랠리와 국내 저PBR주 투자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로 국내 및 미국주식 투자에 도움을 받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 참여는 대신증권 및 크레온 홈페이지와 HTS, M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세미나 접속이 가능한 링크를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세미나 관련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금융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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