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주말에만 2만명 몰려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HL디앤아이한라와 함께 공급하는 '서신 더샵 비발디'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관람객 2만여 명이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감나무골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28개동, 총 1914가구 규모다.
포스코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스틸 아트월과 커튼월 룩 등 지역에서 보기 드문 특화 경관 디자인 설계를 도입해 가시성과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지상은 공원형 아파트로 꾸몄다. 네이처 테라스를 비롯해 스플래시 가든,산수정원 등 다양한 조경공간도 기대를 모은다.
가구당 1.43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조성해 입주민 주차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도 구현했다.
'서신 더샵 비발디'는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원에 들어선다.
'서신 더샵 비발디' 분양 관계자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원도심 내 핵심 입지, 평면설계 및 조경 ∙ 커뮤니티 등 우수한 상품성, 합리적 분양가 등이 흥행 요인"이라며 "특히 에코시티 더샵 1~3차와 더샵 인후 센트럴 등 더샵 브랜드로 공급된 여러 단지를 통해 전주에서 입증된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가 다시한번 확인됐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6일이며 정당계약은 18일에서 2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