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달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디저트 팝업 축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용산점 더센터 4층 카페거리에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 하는 이번 ‘발렌타인데이 페어’는 초콜릿과 까눌레, 휘낭시에, 링고아메, 과일산도, 에끌레어 등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디저트와 색다른 느낌의 오일 파스텔 캐리커처 드로잉 숍 등 7개의 팝업스토어가 한자리에 모인 팝업 축제다.

대표 팝업 브랜드로 △언밸런스 △줄기 △라뮤제베이크하우스 △달콤, 꿈꾸다 △슈브제 등이 있으며 ‘달콤, 꿈꾸다’ 초콜릿 선물세트 10% 할인, ‘언밸런스’ 크림까눌레 1+1 혜택부터 아이파크몰 멤버십 고객 대상 단독 프로모션과 ‘꽝 없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 한다.

또 오일파스텔을 사용해 따뜻한 색감과 그림체로 가족,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리커처 브랜드인 ‘따끈따끈드로잉’ 팝업스토어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커플과 부부 고객 대상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특별한 날, 부담 없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일 아침마다 오픈런이 이어지고 있는 용산 빵지 순례 명소 ‘올드페리도넛’에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2월 시즌 상품으로 새롭게 출시한 ‘식용금(gold)이 가미된 발렌타인 도넛’을 오는 2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아이파크몰 카페거리는 서울 3대 도넛으로 유명한 ‘올드페리도넛’을 비롯해 커피와 베이글 맛집 ‘포비’, 더티초코, 빨미까레가 맛있는 ‘아우어 베이커리’ 등 여심을 자극 하는 다양한 카페가 모여 있는 곳” 이라며 “카페거리에 펼쳐지는 디저트 팝업스토어와 함께 명절 연휴 간 먹는 즐거움도 즐기고 맛있는 발렌타인데이 선물도 준비 해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