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을 모아 ‘설프라이즈 기프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선물 구매 트렌드에 따라 의류와 잡화, 뷰티, 리빙, 생활용품, F&B 카테고리에 걸쳐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용산점에서 열린다. 최대 90% 할인 혜택 및 브랜드별 특가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대표 혜택으로 주얼리 전문 브랜드 스톤헨지에서 인기 주얼리 아이템을 최대 60%, 영캐주얼 브랜드 밀스튜디오에서 인기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ABC마트 Grand Stage에서 올해 신상품 최대 10% 할인 혜택 및 용띠 고객 대상 5000원 추가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일본과 미국, 제주 등 지역 내 유명한 디저트를 용산에서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F&B 팝업 스토어 10여개도 동시에 선보인다.
'용산에서 즐기는 일본 식도락 여행' 콘센트로 기획한 ‘일본 맛집 팝업스토어’를 더 센터 6층 CGV앞 팝업존에서 운영하며, 미국 LA 길거리 감성을 가득 담은 수제 핫도그 맛집 ‘도그도그도그’ 등 팝업스토어가 오는 15일까지 리빙파크 7층 D7 팝업존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더 센터 6층 대형 팝업공간 더 코너에서는 지이크와 파렌하이트, 베스티벨리, 비키, 이사베이 등 패션그룹 신원의 ‘인기브랜드 F/W 클리어런스 대전’도 진행된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구매 금액에 따른 상품권 증정과 아이파크몰 멤버십 고객 대상 특별사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쇼핑의 혜택을 더했다” 라며 “부담 없이 쇼핑을 즐기고 맛있는 디저트도 먹으면서 행복한 설 연휴를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