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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태영건설 위기 넘겼지만 '경기침체·지방 미분양' 이중고에 시름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 그래픽 강선우] 태영건설이 극적으로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승인을 받으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건설업계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에는 아직 이르다. 미분양 아파트가 수북히 쌓여있는 지방 건설사들은 갈수록 깊어가는 경기침체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방 건설업체들은 경기침체와 미분양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모두 해결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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