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5일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2월 해외주식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기면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혜택이 지급된다. 행사 기간 내 거래 금액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며, 최대 4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이어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한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첫 거래 혜택'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 해외주식을 처음으로 300만원 이상 거래(매수·매도 포함)할 경우 10달러가 제공된다.
또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해외주식 고객은 △월 5달러 상당 미국 실시간 시세 서비스 무료(2025년까지) △우리은행 고시환율 기준 미국 달러·홍콩 달러·중국 위안 매매시 환율 100% 우대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 0.07% 평생 우대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은 최초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한 고객에 한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들에 참여하기 위해선 별도의 신청이 필요하다. 해외주식은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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